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교보문고 핫트랙스 사용처

정부재난지원금이 5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신청에 들어가서 현재까지 95%에 달하는 인원이 수령했다고 합니다. 10조가 넘는 규모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이나 국민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의 사용 방식이 각각 다른데 전자제품 특히 아이팟 등도 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재난지원금은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교보문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점이고 핫트랙스는 교보문고 내에 있으며 음반이나 전자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가능 매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공간에 교보문고와 핫트랙스가 있어도 교보문고는 서울시 거주자의 재난지원금만, 핫트랙스는 경기도 거주자의 재난지원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은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둘다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교보문고는 본사 주소지가 서울이고, 핫트랙스는 본사 주소지가 파주이기에 직영점은 해당 지역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재난지원금 방침에 따라 서울시로 지급받은 재난지원금은 교보문고를, 경기도로 지급받은 재난지원금은 핫트랙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경우 포인트 잔액 한도내에서 사용가능하며 추가금액은 카드결제로 해야 합니다.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안내 내용입니다.

경기도민이면 핫트랙스에서 에어팟 등의 전자기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온라인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매장 방문해서 결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