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회고록 논란
볼턴의 회고록이 논란입니다. 볼턴은 공화당원으로 로널드 레이건, 부시, 트럼프까지 공화당 행정부에 꾸준히 중용된 인믈입니다. 부시 행정부때에는 UN대사를 역임했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볼턴의 회고록인 '그것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 A White House Memoir)'은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인종시위 등으로 흔들리는 트럼프 대통령에 일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볼턴은 2019년 9월 백악관에서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으로 경질 사실을 발표하자, 볼턴은 자신이 사임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사람은 백악관에 있을때부터 북한, 이란 등 주요정책에 마찰을 보여왔는데 이번 자서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