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득

전세계가 코로나19의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WTO에서는 팬더믹(Pandemic)을 선언했으며 트럼프는 유럽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1달동안 전면적으로 막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위해서 코로나19 진단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비판받고 있습니다. 일본 내 의사들도 정부에 대해 끊임없이 비판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요지부동입니다.

 

3월 12일 기준 일본 감염자 현황입니다.

다이아몬드크루즈의 697명의 확진자를 제외하고 일본 국내에서는 6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하루동안에 52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총 15명으로 전일에 비해 3명이 증가했습니다.

 

일본 국내와 국외 감염 수치 그래프입니다. 파란색이 일본 국내현황이며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역별 감염 현황입니다.

홋카이도와 아이치현, 도쿄도, 오사카부가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일본의 검진현황입니다.

(괄호 안은 전날부터의 변화) 

※ 1 중 일본 국적 자 478 명 

※ 2 지금까지 중증에서 경 ~ 중등도로 개선 한자는 12 명 (+1)

※ 3 이와 함께 3 월 4 일 공항 검역소에서 1명의 환자가 확인되고 있으며, 합하면 620 명이다. 

※ 4 2020년 년 3 월 4 일 이후는 양성이 사람의 농후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포함한 검사 실시 인원을 도도부 현에 조회하고 답변을 얻은 것을 공표하고있다 . 또한, 상기 표 기재중인 국내 사례의 PCR 검사 실시 인원은 유사 질병보고 체계의 틀 안에서보고가 올랐다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 실시한 모든 검사 결과를 반영하고있다 것은 아니다 (퇴원시 확인 검사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관계된 PCR검사 실시는 24,502건입니다. 3월 4일 이후부터는 양성자와 밀접접촉자에 대해서 검사실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PCR검사 양성자는 604명이며 무증상자는 62명, 유증상자는 542명입니다. 인공호흡기 등이 필요한 중증자는 29명이라고 하네요.

 

일본은 3월 6일부터 PCR검사에 의료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의사가 진단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확진자 수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CNN의 보도가 있었을만큼 신뢰받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일본의 현재 발표과 과연 진실일지 아니면 숫자를 왜곡하고 있는지 시간이 말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